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현대건설/2016-17시즌 (문단 편집) === 리그 결산 === 지난 시즌에는 득과 실이 공존하면서도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이번 시즌은 득보다 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좋았던 점 - 3라운드 5연승. 흥국, IBK까지 잡고 신바람을 탔던, 유일하게 정말 잘했다고 말할 수 있었던 시절. 나빴던 점 1. 3시즌 전의 업그레이드 버전 부상병동 : 고유민, 정미선 등은 아예 장기적으로 출전하지 못했었고, 그 밖에도 염혜선, 양효진, 김연견, 김주하 등도 잔부상에 시달려서 제 활약을 하지 못했다. 2. 무개념 운영 : 가장 큰 원인은 양철호의 무능한 경기운영과 선수운용. 특히 투세터 운용은 그야말로 팬들의 속을 뒤집었다. 4라까진 조운이 헌 창 쓰듯 막무가내로 교체를 하다가 중요한 5라부터는 백토스 노답인것도 모자라 국대 수비진만 잘 알던 이다영만 기용하여 먹을 승점도 다 토했다. 게다가 플로터 서브 강제로 인해 어설픈 서브가 계속 나오면서 상대의 기만 다 살려줬다. 3. 부실한 선수층 : 전혀 백업 멤버들을 키우지 못했다. 박경현, 변명진, 이예림, 박혜미 등의 젊은 선수들을 쓰지도 않고 주전을 주구장창 돌리는데다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볼수 있는 고유민, 이다영을 지나치게 신뢰해서 많이 기용했다. 그 덕분에 한유미, 정미선의 과부하+공격패턴도 에밀리 몰빵의 단조로움이 부각되었고, 후반기에 한유미가 분전했음에도 성적은 오히려 더 떨어졌다. ~~이럴거면 인삼한테 김진희는 왜 준거냐??~~ '''4. 후반기 최하위''' : 후반기(4~6라운드) 성적이 4승 11패이다. 그것도 3번이 풀셋승이다.... 4~6라운드 동안 승점을 '''겨우! 12점밖에''' 얻지 못했다. 이 말은, 경기를 치른 수보다 얻은 승점수가 더 적은 것이다. 대단한 업적이라 할 수 있겠다, 최악이라는 12-13시즌 인삼공사도 반기 성적이 이렇지는 않았다. 3라운드까지 29점을 먹어서 선두경쟁을 하고 있던 때와는 대조적인 모습. 말그대로 도로공사가 시즌 초반 엄청난 삽질을 하지 않았다면 꼴찌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삼공사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5. 양철호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평가 A : 에밀리 - 두 시즌 내내 전천후 맹활약한 선수다. 깔 이유가 있겠는가? B+ : 한유미, 김세영 B : 황연주, 염혜선 C : 양효진, 김연견 - 부상이 원수였지만 끝까지 버틴 선수들. 무엇보다 양효진은 어깨 부상의 여파로 스탯에 비해 경기를 좌지우지할 만한 활약도는 상당히 떨어졌다. D : 정미선 - [[이범호|닮은 꼴]]의 12,13시즌만 닮은 선수. --심증만으로 이픈건 아닌게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까진 그나마 쉴드가 가능한 선수들이고... D- : 이다영 - 후반기 주전 기용 이후의 운영을 보면 강귀태가 주전으로 뛰던 넥센 히어로즈 시절(2009년 김동수 플코 전환 후~2011년 허도환 합류 전)보다 팀을 더 처참하게 만들었다. 그야말로 언론과 배구인이 만든 거품 끝판왕 세터. --국거리(국민거품 이다영) 참 좋~네 ㅅㅂ-- --커태 강점기땐 그래도 그 뭐같은 상황에서 [[싸융짱문오|애증의 존재들]]이라도 쏟아지기라도 했지-- F : 양철호, 안태영, 고유민 올 시즌 현대건설을 지배했던 개노답 삼총사로서 --인삼의 프락치 짓을 성실히 해준 덕에-- 포스트시즌 탈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안태영은 성희콘 재임 시절 김해란, 헤일리만 조지던 버릇을 버리지 못하며 에밀리 몰빵을 방조한 트레이닝으로, 고유민은 부상 복귀 후 공수양면에서 기대에 미달한 모습만 주야장천 보이며 혈압을 올렸다. 베테랑들과 에밀리는 올 시즌도 정말 고생하였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였다. 이러한 모습이 종합되어 나온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결국 양철호 감독은 플레이오프가 한창 중인 3월 22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사임했다. 거기에 봄배구 실패로 FA시장에서 주도권을 염혜선에 내준데다 후반 10경기에서의 병크와 이다영의 삽질도 모자라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챔피언결정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올라간 팀]] [[이고은(배구선수)|세터]][[조송화|들]]의 수준 이하의 경기력은 덤이 되면서 자칫하면 비밀번호를 쓸 가능성[* IBK기업은행은 그나마 김사니라도 있지만 시즌 후 은퇴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 다음시즌을 장담할 수 없고 조송화의 경우는 한 술 더 떠 대안(김도희, 김재영이 있긴하지만...)마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염혜선을 안 잡겠다는 것은 리빌딩도 성적도 싹 다 포기하는 구단의 직무유기나 마찬가지고 조송화의 경우 팀이 챔피언결정전을 또 말아먹으며 까이고 있다. 3년전에도 염혜선 잡는다 했는데... 안 무서우세요?]이 높아졌다. [각주] [[분류: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